KB국민은행, 장기고객에 금리·환율 우대 혜택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B국민은행은 올해 말까지 금리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KB 평생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올해로 거래 기간이 10년, 20년, 30년, 40년을 맞는 KB스타클럽 고객이다.

국민은행은 예∙적금(국민슈퍼정기예금, 직장인우대적금 및 국민ONE적금) 및 신용대출(KB국민행복신용대출 외 5종)에 가입하면 최대 0.2%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준다.

금리 우대 한도는 정기예금의 경우 5000만원까지고, 예금·적금 상품별로 각 1회씩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외화현찰을 매매할 때 7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