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수시모집 마감, 경쟁률 5.2대 1...실용음악과 36.4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정원내 모집인원 897명 모집에 4,630명이 지원,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갔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666명 모집에 3,682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봉사활동 우수자전형은 18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교사, 학교장 추천자의 경우 15명 모집에 88명이 지원해 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태권도유단자전형은 15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과로 36.4대 1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태권도학과 12.8대 1, 임상병리학과 11대 1, 응급구조학과 10.4대 1, 특수체육학과와 간호학과 9대 1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사렛대는 10월 17일(토)에 면접과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11월 11일(수)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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