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많은 이들이 명절 선물로 선택하는 것 중에 하나는 건강식품이다. 더욱이 추석 전후로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환절기 감기 등 계절질환으로부터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또한 최근 한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메르스 사태 당시 여러 매체를 통해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연일 강조되면서 뛰어난 효능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 구입의 용이성을 가진 견과류의 인기는 식질 않고 있다. 주변에도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을 보면 하루에 꼭 견과류를 챙겨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호두 땅콩 아몬드 등으로 대표되는 견과류가 건강에 얼마나 유익한지는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견과류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E, 셀레늄, 단백질 등의 성분은 중장년 층의 비만과 심장병 위험을 낮춰줄 뿐 아니라 전립선암 발생 위험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호두에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지방산인 리놀렌산도 풍부하다.
이렇듯 몸에 좋은 견과류지만 특유의 씁쓸한 맛과 식감 때문에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호두과자 등 응용 식품을 선택한다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맛있게 견과류의 영양을 챙길 수 있다.
천안의 명물이자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학화호두과자는 시중에 유통되는 팥앙금이 아닌 장인정신으로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든 팥앙금을 사용해 달지 않고 맛이 깊다”면서 “호두를 꺼려하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학화호두과자는 추석을 맞아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므로 아직 추석선물을 결정하지 않았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학화호두과자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odo1934.com) 또는 전화(1599-3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두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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