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아트프로젝트 “버스킹 공연”안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자유공원 산책로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버스킹 공연(간단한 악기를 가지고 길에서 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매달 넷째주는 토요일에 개최하며, 9월에는 추석연휴로 인하여 넷째주 공연이 없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아트프로젝트 “버스킹 공연”안착[사진제공=인천 중구]


자유공원 숲속과 아트플랫폼 근대건축물 사이에서 개최하는 특별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하고 있다. 가을하늘과 시원한 바람, 편안하고 기분 좋은 음악이 어우러져 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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