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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산후조리원의 특성상 신생아의 감염 위험이 높고,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대피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사고 예방 차원에서 점검을 진행한다.
세종시와 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보건소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소방·건축·가스·전기시설 관리상태 등의 시설관리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 매뉴얼 정비, 직원교육 실시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과 대비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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