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박진영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진영은 "사실 연애를 하는 것을 걱정하진 않는다. 안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게 걱정이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은 수지의 남자친구인 이민호에 대해 "그런데 그 친구 괜찮은 것 같더라. 아직은 판단하기 좀 이를 수도 있지만 그럴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22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공개 열애 6개월만에 결별했다.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으며,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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