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군은 어린이 조기 안전습관 형성 및 안전실천 생활화를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행사를 오는 10월 16~17일 양일간 군청 주차장 및 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대상은 만3세 이상 미취학아동 및 13세미만 어린이들이다.

완주군과 국민안전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전체험, 안전공연, 놀이안전문화, 정책홍보 Zone 등 4개분야 20여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완주군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행사를 오는 10월 16~17일 양일간 군청 주차장 및 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완주군]


안전체험 Zone은 가정재난안전, 신변안전, 교통안전, 자전거안전, 비상대비안전, 승강기안전, 가스안전, 전기안전, 식품안전 등 13개 분야 체험이 있다.

안전공연 Zone은 가정 및 실외놀이터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인형극이다. 문예회관에서 16일 오전 10시, 11시, 13시와 17일 오전 11시 공연으로 총 4회 공연이 진행된다.

놀이안전체험 Zone은 비오는 날 안전한 보행방법 및 안전체험 후 느낀 점을 우산에 직접 그림으로 표현하는 안전우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정책홍보 Zone은 실종예방을 위한 아동정보 사전등록 및 군정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