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칸스포츠 제공]
대회는 1부 리그격인 메인매치와 2부 격인 컨텐더 리그로 진행된다. 또 지난 대회 최고의 흥행요소였던 지역별 대항전도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내달 31일 충남 홍성학생체육관에서 파이터 선발전을 거친 후 매치업이 이뤄진다.
맥스FC 관계자는 “대구 대회를 거쳐 2016년부터는 수도권을 비롯한 호남, 경남을 아우르는 전국구 입식격투기 대회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입식타격 대회에 한국 선수를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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