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클래식 콘서트의 낭만을 즐기다

  • 명품클래식 콘서트_뮤즈온 10월 개막

[사진=김천시문화예술회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명품클래식 콘서트_뮤즈온'이 오는 10월 7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펼쳐진다.

출연진은 바리톤 김동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김희정‧서활란, 뮤지컬 배우 이건명‧박완이다.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의 연주를 맡았다.

이번 공연에 연주를 맡은 (사)소리얼필아모닉오케스트라의 박상근 단장은 "뮤즈온 콘서트에 캐스팅 된 분들은 정말 쟁쟁하고 훌륭한 분들"이라며 "서울에서 열어도 손색없이 훌륭한 콘서트인 만큼 김천 시민분들께 퀄리티 높고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바리톤 김동규는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 라틴, 대중가요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클래식 콘서트_뮤즈온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 7일 7시 30분에 공연된다. 티켓예매는 김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cart.go.kr)에서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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