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한주완, 서강준 대신 총 맞아 죽게 되나?

[사진='화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한주완이 서강준 대신 총에 맞았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9회에서는 강인우(한주완)가 홍주원(서강준) 대신 총에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우는 윤씨 부인(강문영)이 보낸 자객들에 의해 심한 부상을 당했지만, 아버지 강주선(조성하)의 행방을 추적하고자 고군분투했다.

마침내 강인우는 강주선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하지만 강주선은 사병을 이끌고 어디론가 간 상황. 강인우는 일이 틀어진 것을 안 강주선이 다음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다가 "직접 끝내려 할 거다. 그럼 주상 전하다"라고 말하며 당장 효종(이민호)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효종은 청국에서 온 문책사 오베 장군과 함께 있었고 강인우의 예상대로 강주선은 청군과의 결탁이 틀어지자 효종을 직접 죽이려고 했다. 강인우가 효종의 안가에 도착했을 때 강주선은 자신을 막는 홍주원을 향해 총을 겨눴다. 강인우는 홍주원을 살리기 위해 강주선이 쏜 총을 대신 맞으며 죽을 위기에 놓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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