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8월 18일부터 수행한 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급)의 제13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0월 4일 오전 5시 발전을 재개했으며 5일 오전 11시쯤 전 출력에 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월성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로 주요 기기와 계통에 대한 점검을 수행하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속조치 등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시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관련기사法, '월성원전 자료삭제' 공무원 3명에 징역형 집행유예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전 공무원들 무죄 확정 #계획예방정비 #발전재개 #월성4호기 #월성원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