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재은, 과거 "반평생 힘들고 지옥같아" 가정사 고백 눈물

복면가왕 이재은  복면가왕 이재은  [사진=MB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재은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 이재은은 "데뷔 후 쉬지 않고 일을 했는데 부모님 사이는 안 좋아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재은은 "내 반평생이 엄마의 계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힘들고 지옥 같았다. 그래서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와 화보를 찍어 빚을 갚았다"면서 "빚에 지쳐 결혼을 빨리했다. 무일푼으로 결혼해 신랑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이재은은 '메뚜기도 한철'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