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패러디 조현민 "쏟아지는 관심 부끄럽다" 눈길

 



주진우 기자의  SBS '힐링캠프-500인' 통편집 논란이 거센 가운데 과거 방송 패러디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개그맨 조현민이 지난 2012년 방송을 통해 주진우 기자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

MBC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나는 하수다'에서 조현민이 누나들에게 관심을 줄여달라며 부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진우는 누나들에게 적극적인 대시에 "많은 관심은 부끄럽다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봉주 전 의원을 패러디한 개그맨 고명환은 달리면서 깜짝 등장해 '달려라 정봉주'를 연상케했다

한편 '웃고 또 웃고 - 나는 하수다'는 나는 꼼수다를 패러디 한 개그 코너이다. 5일 SBS '힐링캠프-500인'의 이승환 편에 출연했지만 편집돼 통편집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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