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설관리공단 광명골프연습장 무료 골프강습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길건) 산하 광명골프연습장이 레슨프로 7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골프대중화에 나섰다.

주 2회 실시되는 무료강습은 어드레스 어프로치 자세교정 임팩트 및 비거리 찾기 등 분야별로 정밀레슨을 진행하며, 초보자도 쉽게 골프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으며, 대상은 골프를 열정적으로 배우고자 하시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무료레슨을 진행 중인 이용원 프로는 “재능기부를 통해 보람을 느끼며 골프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레슨 일정은 회원들에게는 문자로 서비스 되며, 일반시민은 광명시시설관리공단 골프연습장운영팀에 문의 후 현장에 참여해 레슨을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