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 기장경찰서는 7일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씨(66·여)와 딸 박모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9월 9일 오후 5시 30분께 기장군 내에 있는 한 대형마트에서 홍삼제품 등 24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3년전 사업 실패 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기사안양동안서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분당서 명품구두 절취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기장 #기장경찰서 #특수절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