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아쿠아리움 '스타 특별전' 가보자

[사진=코엑스아쿠아리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엑스아쿠아리움이 디즈니 에니메이션 영화 '니모'의 바다 속 친구들인 상어, 거북이, 가오리에 대해 집중 탐구하고 수중세계 사진 전시를 함께 관람하면서 가을의 문화감성 바다에 풍덩 빠질 수 있는 '스타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번 '스타 특별전'은 열대어와 산호가 그려내는 「산호미술관」 전시테마관에 수중세계 사진전 「아트 인 아쿠아리움」을 개최한 가운데 문화전시와 아쿠아리움이 컬래버레이션하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스쿠버 다이빙 전문지 「수중세계」의 이선명, 김상준 촬영기자의 사진작품 12점과 자연걸작(Live art) 8점을 공동전시 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살아있는 자연걸과 사진 속 수중세계를 비교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 기간에는 '스타 탐험맵'을 완성한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카페 어울림과 선물상점에서 관련 상품인 '스타가 쏜다'를 출시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홈페이지(www.coexaqu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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