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94회' 신다은, 전미선 사고의 범인 알고 충격에 '실신'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4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94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94회에서는 실신하는 황금복(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금복은 차미연(이혜숙)과 백리향(심혜진)이 황은실(전미선)의 사고 범인이라는 진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오열하며 실신한다. 쓰러진 금복은 왕여사(김영옥)의 방에서 안정을 취하고 이 모습을 본 미연은 금복을 향해 달려들어 분노한다.

또 은실은 리향과 미연의 고소로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간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94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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