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7회말 삼성의 공격 첫 타자로 들어선 최형우가 니퍼트의 패스트볼을 잡아당겼지만 김현수의 호수비에 걸려 그대로 아웃됐다. 이어 박석민은 풀카운트에서 4볼로 출루했다. 이승엽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2사 주자 1루 상황에 들어선 채태인이 회심의 한방을 날리는 듯 했으나 호수비에 걸려 그대로 아웃됐다. 관련기사두산 삼성 7회초… 삼성 마운드 잇따라 교체 스코어 5-0 #두산 삼성 #야구 #한국시리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