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도조합 & 인천근로자건강센터, 우리 회사 주치의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남호기 부총장)는 28일 오후 2시 송도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인천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노재훈 교수)와 인천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인천대생협’)에 종사하는 50여명의 근로자들의 효율적인 직업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식에서 남호기 이사장은 “인천대생협은 2006년 교수, 학생, 직원 등 대학 구성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생활공동체로 출범하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협동의 정신을 실천하며, 학내 복지시설(식당, 매점, 카페 등)을 모범적으로 잘 운영해 왔다”면서 “ 이번 ‘우리 회사 주치의’ 협약을 계기로 인천대생협 근로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OU사진(좌에서 우로 : 노재훈 센터장, 남호기 부총장) [사진제공=인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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