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용인휴게소 인근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1시 6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용인휴게소 인근에서 승객 30여명을 태운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낮 최고 27도 '초여름'…강풍·건조 '화재 조심'성남시 수정구 미도아파트 화재…"안전에 유의해달라" #용인휴게소 #화재 #휴게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