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소년과 재규어’ 출간 기념 독후감상문 대회 개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에서 ‘소년과 재규어’ 출간을 기념해 ‘제1회 독후감상문 대회’를 개최한다.

소년과 재규어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이번 공모는 유아, 초등 2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하며, 5세 이상 초등 저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다.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이나 이야기를 500자 이상의 글·그림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지원서와 함께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지원서 및 우편 주소는 재능교육 책방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 기간은 2016년 1월 31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2월 중으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16명에게 총 상금 100만 원을 시상 할 예정이다.

저자 ‘앨런 라비노비츠‘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한 소년과 재규어는 말더듬증을 극복하고 국제 야생동물 보호 단체 대표가 된 소년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규어와의 잊지 못할 첫 만남부터 자신의 성장 과정, 그리고 야생에서 재규어와의 감격적인 만남까지 수많은 일들을 담담하고 간결하게 서술하고 있다.

정가는 1만 2000원이며,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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