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딸의 남다른 그림 실력 공개 "엄마는 머리카락 아빠는 수염으로 차별화"

'마리텔' 이말년[사진=이말년 블로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만화가 이말년 딸의 그림 실력이 화제다.

이말년은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딸 소영 양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영 양이 파란색과 연두색의 크레파스로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특히 이말년은 해당 그림을 "연두색 조그만 얼굴이 엄마. 파란색 큰 얼굴이 아빠. 엄마는 머리카락을 그렸고, 아빠는 수염을 찍어서 차별화했다"라고 해석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말년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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