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전미선,심혜진에“네 딸 죄값 받으라 그래”피맺힌 일갈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SBS 돌아온 황금복이 야구 경기로 결방된 가운데 황은실(전미선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10년 전 일을 말하며 백예령(이엘리야 분) 죄값 받으라고 꾸짖은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7회에선 백예령은 광고 촬영장 사고로 인해 구속됐다. 백리향은 황은실에게 “우리 딸 좀 살려줘”라며 “10년 전 그랬던 것처럼”이라고 사정했다.

이에 황은실은 “10년 전 내가 금복이와 너의 딸 구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사정하고 뺨 맞고 한 거 기억은 하니?”라며 “너의 딸이 우리 금복이에게 누명 씌운 거 알면서도 나 너의 딸 품어줬어”라고 말했다.

황은실은 “하지만 너는 돈 때문에 우리를 차미연에게 팔아 먹었어”라며 “그런 네가 10년전 일을 말하며 사정을 해? 너의 딸 죄값 받으라 그래”라고 꾸짖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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