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야구 여신에서 가수로 데뷔 준비 "갑자기 왜?"

[사진=정인영 SNS ]



정인영 아나운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0월 31일 KBS N과 계약이 만료되고 가수 데뷔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서울 홍대 일대에서 듀엣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즈 풍의 매력적인 곡으로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며 "아나운서 이미지처럼 단아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앨범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신입사원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아이 러브 베이스볼' 진행을 맡으며 세련된 외모와 휜칠한 키를 내세워 국민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남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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