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는 신디케이드 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호 거래 소개 및 공동 참여, 국내 기업의 동남아 진출시 공동 금융제공 등 해외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 내용이 포함돼 있다.
양기관은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체결식 후 PF, 선박·항공기금융 부문 등의 실무자 협의체 모임을 진행했다.
산업은행 측은 "이번 협약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은행의 해외진출 확대를 통한 민간 금융기관 선도'라는 정책금융기관 역할 강화 방안의 연장선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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