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신민아에 존댓말 요구 “호칭 정리 제대로” 신경전

[사진=KBS2 '오 마이 비너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와 유인영이 신경전을 벌였다.

11월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는 오수진(유인영 분)이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찾아와 호칭 정리를 하자며 날선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수진은 주은에게 "호칭 정리 제대로 하자"고 말했고, 이에 주은은 "너 설마 부대표 소리 듣고 싶은거니? 존댓말 하라는 거니?"라며 기가 차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수진이 "주위에 보는 눈도 있고"라고 하자 주은은 "오수진"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화를 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