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정찬, 과거 "황정민 때문에 죽고 싶었다" 무슨 말?

정찬 이혼 정찬 이혼 정찬 이혼 [사진=정찬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찬이 과거 황정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정찬은 영화 '로드무비'에서 황정민과 동성애 연기 중 키스신을 찍었던 것에 대해 "맨 정신에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찬은 "맨 정신으로는 못 할 정도였다. 죽고 싶었다"면서 "키스까지만 해서 다행"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찬은 결혼 3년 10개월만에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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