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내년 물가모니터 요원을 모집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오는 11일까지 기본생필품 및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물가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물가모니터 요원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11명(읍․면․동별 각 1명)으로 내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업무내용은 ▲월 3회 기본생활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조사 ▲연 3회 성수품, 행락철 가격동향 조사 ▲물가안정 및 가격표시제 캠페인 활동 ▲착한가격업소 신청 심사 및 인센티브 물품 배부 등이며, 월 10만원의 보상금이 분기별로 지급된다.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컴퓨터자격증(해당자) 등을 지참 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물가모니터 요원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지역경제과 경제기획팀(031-8082-6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