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자녀, 여섯 명까지 낳고 싶었지만…”

[사진=SBS플러스 ‘현정의 틈’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현정의 틈’ 고현정이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2월15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dl 전파를 탔다.

이날 고현정은 일본 여행작가 부부의 아이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신의 아이들을 언급하며 “제 경험에 첫애가 아들이었는데 아들은 아들인것만으로 예쁘고 좋았다. 둘째는 딸을 낳았는데 딸은 품에 스윽 안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과 차로 이동하던 중 “처음에는 자녀를 한 네 명 낳고 싶었다. 첫아이 임신했을 때 입덧도 없고 몸이 무겁거나 그런 것도 없고 그냥 너무 좋더라. 더구나 아이들도 좋아했다”며 “그래서 네 명이나 여섯 명까지 낳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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