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도가 잘 할 수 있는 산업을 선택해서 세계적 수준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정부지원도 맞춤형 패키지로 집중할 방침이다. 다음을 각 지역별 추진하는 전략 산업이다.
◆수소차 중심으로 친환경차 시장 선도
-부생수소 주요 생산지(90만톤, 전국 대비 60%)로서 수소자동차 개발 및 실증사업을 위한 지원기관 유치, 연구개발비 지속 확대.
-수소충전소 시설 거리규제 완화(방호벽 등 안전장치 설치 전제)
-수소차 전용 번호판 도입. 수소차 식별이 용이하여 원활한 인센티브 제공 가능
◆3D 프린팅을 통한 창조융합산업 주도
-3D 프린팅 지원기관 유치 등 3D 프린팅 산업 발전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변 제조업체와 시너지 창출(제조업체 공정혁신 등)에 총력
-3D 프린터를 이용한 맞춤형 의료기기 요건 완화. 3D 프린터를 이용한 맞춤형 의료기기 제작이 가능하도록 의료기기 허가요건(크기, 모양, 중량 등)을 일정범위(range)로 명시
-3D 프린팅 산업을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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