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저소득층 가구에 쌀·연탄 봉사활동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6일 은평구 수색동 소재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금투협 임직원 26명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연탄 3,000장과 쌀 130포대(10kg)을 전달했다. 협회는 2009년부터 해마다 이 시기에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금투협은 올 한 해 중증장애인시설 한사랑마을 봉사활동(연 2회), 제5회 업계공동 김치Fair,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사랑의 공부방,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배식봉사, 회원사CEO 재능기부 특강 등 금융투자업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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