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술 취하면 애교가 많아진다. 사람들이 오해"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임수향을 향해 "술 마시면 애교가 많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임수향은 "평소에는 애교가 없는 편이다. 술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킨십도 많아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좋아한다고…"라고 말했다.

특히 임수향은 "‘신기생뎐’하면서 성격이 바뀌었다. 차분하게 변해서 주변에서 섭섭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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