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리큐 미니겔 원더우먼 에디션

[사진=애경 리큐]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은 초고농축 기술을 접목시킨 리큐 ‘미니겔 원더우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일반 액체세제인 리큐 진한겔 대비 3배 농축시킨 겔 타입 세제로, 3분의 1의 적은 사용량으로 강력한 세탁기능을 발휘한다.

주요 성분으로 함유된 발효표백효소는 얼룩에 강한 성분으로 땀이나 기름때는 물론 과일즙, 커피 등 음식물을 통한 오염까지 완벽한 제거를 돕는다.

또 형광증백제, 파라벤, 인산염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빼 안심 세탁이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한 손으로 들기 쉬운 용량과 크기로 출시됐으며, 용기뚜껑은 빨래 양에 맞춘 정량측정으로 경제적인 사용을 돕는다.

애경 관계자는 “최근 생활용품시장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많이 출시 되고 있어 차별점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리큐 미니겔 원더우먼은 고농축 겔 타입 기능을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원더우먼이라는 아이디어를 낸 신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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