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아버지 심정 고백 "현중이 혹시라고 잘못될까 봐… 아내, 유서 비슷한 편지 썼다" 무슨 말?

 

[사진= KBS 연예가중계 캡처]

 

김현중 아버지 심정 고백 "현중이 혹시라고 잘못될까 봐… 아내, 유서 비슷한 편지 썼다" 무슨 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가 출산한 아이의 친자확인 검사 결과, 부권확률이 99.9%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가운데 김현중 아버지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김현중 아버지는 KBS 2TV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통해 "4월까지는 현중이가 집에서 안 나왔다. 불을 까맣게 꺼놓고 촛불 하나 켜놓고 살았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이어 "우리 아내가 '쟤(현중이) 자살하는 꼴은 못본다"며 "내가 먼저 쟤 앞에서 죽겠다"고 유서 비슷한 편지를 써놨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친자 확인 검사 결과를 받아들여 한 매체를 통해 "아이의 양육에 책임지고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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