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2016년 주식시장의 첫 거래일은 1월4일로, 정규시장 매매거래가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 오전 10시부터 개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런 개장 시장은 모든 증권·파생상품시장에 적용된다. 단, 시장 마감은 평소처럼 오후 3시에 이뤄진다. 거래소는 "증권·파생상품시장 60주년 개장식과 신년 하례식 진행으로 개장 시간을 늦췄다"고 설명했다. 1956년 3월3일 대한증권거래소라는 간판을 걸고 시작한 한국거래소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관련기사현대차그룹 인사… 승진 최소화·내실경영에 방점퇴출 상장사 52곳 살펴보니 신년 하례식과 개장식에는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식 #펀드 #한국거래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