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 기금 전달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허병길)는 2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를 방문하여 출소자 지원을 위한 보호사업기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기금은 나눔에 뜻이 있는 직원 71명이 함께 돈을 모아 지원한 것이다.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 기금 전달식[1]


이날 방문한 임직원들은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함께 동참해준 직원들과 법무보호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금지원 및 카셰어링 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소외계층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