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2015년 부동산 거래량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는 총 12만6982건이 거래돼 2014년의 9만250건에 비해 40.7% 증가했다.
강서구는 마곡지구 입주 영향 등으로 8864건이 거래되며 2014년(4946건)대비 79.2%가 늘었다.
아파트가 많지 않은 중구도 2014년 715건에서 지난해에는 1833건으로 거래량이 64% 가까이 증가했다.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지방 원정 투자자까지 몰린 강북구가 총 2684건으로 2014년(1659건)에 비해 61.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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