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취향 확실한 입맛 “고기만 먹어…에스키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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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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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문채원이 확실한 취향을 드러냈다.

1월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문채원은 “맥주가 밍밍한 게 싫고 센게 좋다. 뭐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어도 상관없는 스타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반찬도 처음엔 일일이 다했는데, 식기 코너 갔는데 식판이 있더라. 그것만 씻으면 되니깐 간편하더라”고 말을 이었다.

이에 최현석은 “동네 백수형 같다”며 웃음보를 터트렸다. 오세득은 “과일, 야채, 밀가루 안 먹고 고기만 먹고 에스키모다”라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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