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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실 회장은 2월11일 기준 153만5130주(6.65%)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매수를 통해 16만8000주와 3000주를 전년도 1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취득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이달 5일 현재 170만6130주(7.40%)로 보유주식 수 및 보유비율이 변동됐다.
김 회장은 이번 지분매입에 대해 “한컴은 사상 최대 실적기록을 매분기 경신하고 있고, 2016년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주요주주로서 지속성장에 기여하고자 지분 매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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