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산다라박, “옥주현 만나기 위해 집 앞까지 찾아갔다” 열혈 팬 고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05 11: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산다라박이 옥주현의 집 앞에 쫓아갈 정도로 열혈팬이었다고 밝혔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 12회는 슈퍼 디바 특집으로 옥주현과 이영현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에 평소 핑클 팬임을 숨기지 않았던 산다라박은 떨림을 감추지 못하며 “옥주현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집 앞으로 찾아갔고, 다른 팬들과 함께 쫓아가서 사인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옥주현은 “밤에 집 앞에서 봤다. 귀엽고 예뻐서 기억한다. 내가 영광이다”라며 산다라박을 칭찬하자, 산다라박은 울먹이며 “나 정말 성공한 팬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산다라박의 즉석 노래 요청에 옥주현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블루레인’을 열창해, 당시의 팬미팅을 재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파워보컬 옥주현과 이영현이 펼치는 감동의 역주행송 스테이지와, 역대급 슈가맨이 등장할 신년특집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5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