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개통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충재 행복청장, 조현태 LH세종특별본부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통되는 구간은 행복도시 4생활권과 5생활권을 통과하는 왕복6차선 도로(7.4km)로 환상형 순환도로망(22.9km)을 완성하여 신도심 모든 지역을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세종시는 내부순환 BRT도로의 개통에 따른 교통량 분산으로 신도심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개통식에서 “신도시 순환BRT도로의 전면개통으로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바이모달 트램과 이층버스 등 신교통수단을 도입하고 세종형 커뮤니티버스로 BRT와 연계한 노선을 구축하는 등 대중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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