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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결혼설 황정음 이영돈 결혼설 황정음 이영돈 결혼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연인 이영돈과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진행된 MBC 드라마 '킬미힐미'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황정음은 "결혼은 34세 정도에는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음은 "물 흐르듯 평범하게 해야할 때에 하고 싶다. 그 때 옆에 있는 남자랑 하겠다"고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최근 열애가 공개된 황정음이 연인이자 철강회사 CEO인 이영돈과 2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황정음 소속사는 "2월 결혼이 맞다"며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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