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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에서 채인석 시장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이 11~22일 24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情담은 대화’를 주제로 시민과 만난다.
11일 장안면에서 시작된 ‘시민과 情담은 대화’는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추진 정책 등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사람이 먼저인 화성’ 구현을 위해 기존 시정설명회와는 달리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토의했다.
채인석 시장은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창의지성교육 및 학교시설복합화 △(가칭)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 △지역자원 공유 및 연계 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등 주요 시책과, 6대 시정 방침을 중심으로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오는 22일까지 하루에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인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일 장안면 우정읍 △12일 향남읍 양감면 △14일 남양읍 비봉면 매송면 △15일 팔탄면 정남면 봉담읍 △18일 진안동 기배동 화산동 △19일 반월동 병점1동 병점2동 △20일 동탄2동 동탄1동 동탄3동 △21일 동탄면 동탄4동 △22일 서신면 송산면 마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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