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기타리스트 정모, 화려한 기타 연주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1 15: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지난 10일에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차트-X’ 코너에 트랙스의 기타리스트 정모가 출연했다.

‘꿈꾸라’의 일요일 코너 ‘차트-X’는 정모(X-mas)가 게스트로 출연해 매주 다른 주제와 관련된 그만의 주관적인 노래 차트를 선보이는 코너다. 음악에 관한 해박한 전문지식을 가진 정모는 ‘음악평론가 정모’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제 2의 임진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정모는 ‘추억의 드라마 OST Top 5’를 주제로, 2위로 선정된 곡 최용준의 ‘갈채’를 음원과 함께 기타로 연주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곡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소풍을 가서 장기자랑 무대를 했던 곡”이라며 곡에 얽힌 추억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속한 밴드 트랙스의 ‘초우’를 5위로 선곡, “이 곡이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보고 싶다’처럼 될 것을 기대했으나 드라마의 시청률이 저조한 나머지 그렇게 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모가 출연하는 ‘차트-X‘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으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청취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