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삼호정보기술 업무협약(MOU)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지난 15일 인천 부평소재에 있는 ㈜삼호정보기술(대표 이승민)과 출소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삼호정보기술(대표 이승민)는 취업취약계층인 출소자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고용 및 건전한 사업장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법무보호사업 및 각종 행사 시 적극 참여하기로 협력하였다. 인천지부는 기업에 인재 추천 및 정보제공을 하기로 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은 ㈜삼호정보기술(대표 )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1]

인천지부 김동윤 지부장은 “출소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취업의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삼호정보기술의 모든 분께 감사하다. 이번 업무협약이 출소자들의 성공적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민 삼호정보기술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회사는 출소자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출소자들을 적극 고용하겠다. 또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부평구 부평 문화로에 위치하고 있는 ㈜삼호정보기술(대표 이승민)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힘쓰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