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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상주지청장[사진=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 제공]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근무하던 최 지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면서 20대 총선 관련사범, 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비리와 부정에 대하여는 공명정대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억울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의 주장에는 늘 귀 기울이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사정기관의 구성원으로서 개개인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항시 처신을 바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재민 지청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경산무학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거쳐 워싱턴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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