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설 와인 선물세트 100여종 출시…무똥까데·맥스리제르바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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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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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00여종의 종합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부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실속형, 소비자가 직접 선물을 구성하는 DIY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명가의 와인 시리즈, 무똥까데세트, 디아블로세트, 맥스리제르바세트 등이 있다.

명가의 와인 시리즈.


명가의 와인 시리즈는 프랑스 바롱필립드로칠드 가문의 ‘바롱나다니엘뽀이약’, 이탈리아 안티노리 가문의 ‘마르케제안티노리키안티클라시코리제르바’, 칠레 에라주리즈 가문의 ‘돈 막시미아노’ 등 세계적인 와인 가문의 감동과 영광의 스토리를 담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가문의 스토리가 담긴 와인설명서가 들어 있으며, 가격은 3종 세트 기준 34만원대이다.

무똥까데레드, 빈티지에디션


무똥까데세트는 무똥까데레드와 1930년 최초 출시 당시의 라벨을 적용한 빈티지에디션 등 2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2만원대이다. 무똥까데는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와인이자 AOC 보르도 매출 1위 와인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다.

디아블로세트는 디아블로까베르네소비뇽과 데빌스컬렉션 2종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3만5000원대이다. 디아블로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와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No.1 칠레 와인이다. 국내에서는 세계인이 만나는 정직한 가격의 와인, 1초에 1병씩 팔리는 와인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맥스리제르바 세트는 까베르네소비뇽과 까르메네르 2종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8만원대이다. 맥스리제르바는 2012년 핵 안보 정상회의에서 칠레 대통령의 오찬주로 선정됐을 만큼 품질을 인정 받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명절 선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프리미엄 코냑 브랜드 레미마틴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블랙 패키지에 전용잔이 함께 들어 있으며, 가격은 레미마틴 VSOP 10만원대, 레미마틴 XO 35만원대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선물세트는 고객의 취향, 가격 등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아영FBC가 준비한 선물세트와 함께 가족, 친지 등 소중한 분들과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영FBC 와인 선물세트는 롯데 백화점, 수도권 내 주요 마트 와인코너 및 전국 와인나라 매장(강남 삼성타운점, 코엑스점,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진주 신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iedyoung) 또는 와인나라 닷컴(www.winenara.com), 유선 전화(080-732-01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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