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110만원을 유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화장품 매출액이 작년보다 17% 성장할 것"이라며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수가 30% 증가하면서 중국 현지 사업장 확대 및 신규 브랜드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 27% 증가한 1조2900억원, 1414억원으로 예상됐다. 관련기사LG생활건강, '마케팅 전문가' 이선주 대표이사 선임LG생활건강, 신임 CEO에 로레알 출신 이선주 사장 영입 #실적 #한국투자증권 #LG생활건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