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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2회 예고 영상 캡처]
장기미제전담팀에 박해영과 차수현이 합류했다. 첫 임무는 경기남부연쇄살인 사건, 즉 화성연쇄살인사건!
차수현은 “남은 증거도 없어요”라며 “우리 보고 놀라는 거죠?”라고 말했지만 차수현은 흥미를 갖고 달려들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이 시그널에서 재현되게 됐다. 이번엔 범인이 잡힐까?시그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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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2회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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