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혈액량 급감…‘사랑의 헌혈’로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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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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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 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25일 도청사 광장인 백제몰에서 도청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혈액원 이동 헌혈버스를 이용해 실시한 이번 헌혈은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겨울철 방학과 인사이동 시기가 겹치며 혈액 보유량 급감이 예상됨에 따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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